【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남양유업이 부스터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를 출시했다.
2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450ml 용량에 레몬, 납작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와 BCAA 등 아미노산을 배합해 단백질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을 25g 고함량으로 담았다. 설탕, 지방, 콜레스테롤을 0g으로 설계했다. 테이크핏 프로는 일반적으로 운동 후에 먹는 단백질 음료와는 달리 운동 전부터 마시는 ‘부스터 단백질’ 콘셉트라는 점에서 시장에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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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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