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진단평가 이벤트 ⓒ윤선생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의 방학 학습 계획에 고민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계획에 앞서 자녀의 정확한 학습 수준 점검은 필수다. 이에 교육업계에서는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녀의 학습 상태를 정밀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단평가와 학습 체험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영어 전문가에게 무료로 윤선생 진단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자녀의 수준에 맞춰 방문학습 체험을 할 수 있다.

윤선생 진단평가는 파닉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영역 등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다. 500만명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시자의 영어 실력부터 동 학년 대비 자신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다. 윤선생 진단평가는 영어 전문가로부터 전용 링크를 받아 대면 또는 비대면 형태로 응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있다. 진단평가 및 학습 체험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선착순 500명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윤선생 진단평가를 받은 뒤에 윤스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과 리포트를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그밖에 1월 말까지 가입한 윤선생영어교실 신규 회원은 6만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도서관 3개월 이용권, 윤선생 스피킹버스 3개월 이용권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교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다음달 7일까지 ‘눈높이 iBT 자신만만 평가전’을 실시한다.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는 ‘평가-즉시 채점-결과 확인’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평가 플랫폼으로 학습자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객관적으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최적의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대교 눈높이iBT학력진단평가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교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문해력 진단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다.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립 잼있는딸기쿠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N에듀는 ‘NSAT’ 학업 성취도 진단평가를 무료로 진행한다. NSAT은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평가 및 진단 시스템으로 수학과 영어 등 주요 교과 영역 평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평가 결과는 AI가 분석, 개인별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응시 가능하며 국어, 수학, 영어(초등학교 3학년인 경우 제외) 세 가지 과목을 진단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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