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아직 찾아가지 않은 유실물들이 남겨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아직 찾아가지 않은 유실물들이 남겨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얼룩진 옷들이 남겨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얼룩진 옷들이 남겨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유실물인 핼러윈 용품이 바닥에 놓여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유실물인 핼러윈 용품이 바닥에 놓여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추모객들의 메모가 붙여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추모객들의 메모가 붙여져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추모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추모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거리에 가게들이 운영되지 않고 있는 모습. ⓒ투데이신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거리에 가게들이 운영되지 않고 있는 모습.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3일 차인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내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는 아직 찾아가지 않은 유실물들이 남겨져 있다.

지난 4일 서울경찰청은 당초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를 오는 13일까지 한 주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도 여전히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주변 가게 대다수도 영업을 하지 않는 상태다. 이날 용산구청에 따르면 현재 추모공간은 자원봉사자들과 구청이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아직 철거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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