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를 비롯한 전국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약 2만2000명(경찰 추산)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간호법 관련 거짓주장과 선동에 나선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고 즉각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간협은 총선 기획단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총선 투표에 참여해 간호법에 악법 프레임을 씌운 부패한 정치인들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박효령 기자
phr@ntoday.co.kr
주요기획: [존폐 기로에 선 여가부], [내 이웃, 이주민], [꿈의 가격]
좌우명: 꿈은 이루어진다 담당분야: 사회부(노동/인권/여성/이주/공공복지)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존폐 기로에 선 여가부], [내 이웃, 이주민], [꿈의 가격]
좌우명: 꿈은 이루어진다 담당분야: 사회부(노동/인권/여성/이주/공공복지)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