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의 모습. ⓒ투데이신문<br>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의 모습.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관계자가 묵념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관계자가 묵념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간협 김영경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간협 김영경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집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집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간협 등 관계자들이 제22대 총선을 대비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하며 깃발을 흔들고 있다. ⓒ투데이신문<br>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간협 등 관계자들이 제22대 총선을 대비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하며 깃발을 흔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생들이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생들이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집회 참가자와 그의 자녀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열린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집회 참가자와 그의 자녀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를 비롯한 전국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약 2만2000명(경찰 추산)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5.19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간호법 관련 거짓주장과 선동에 나선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고 즉각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간협은 총선 기획단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총선 투표에 참여해 간호법에 악법 프레임을 씌운 부패한 정치인들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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