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물티슈도 플라스틱입니다!”, “물티슈 사용을 줄입시다!”지난 6월 10일,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야외광장에서는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 직원들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 어울림나눔사랑봉사회 관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물티슈 사용 자제를 호소했다.물티슈 사용의 편리함에 가려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광주환경공단과 시민단체들이 손잡고 나선 것.은 앞서 4차례에 걸친 [물티슈의 배신] 보도를 통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티슈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봤다. 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