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지지도가 다시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다만 부정평가는 여전히 50%대에 머물고 있다.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 결과, 지난주 대비 0.8%P 높은 40.0%(매우 잘함 22.2%, 잘하는 편 17.8%)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5%P 낮아진 56.7%(매우 잘못함 41.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약보합세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10~14일까지 전국 성인 2516명을 대상으로 한 2월 2주차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3%p 하락한 46.6%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평가는 0.5%p 오른 4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3.7%로 집계됐다.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의 영향으로 소폭하락하며 40%대 후반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인 1.6%p 차까지 좁혀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7~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5월 2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8%p 하락한 47.3%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2.6%p 오른 4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40% 중반대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5~27일까지 전국 성인 1514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8%p 하락한 46.3%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1.0%p 오른 48.2%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5.5%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통령의 ‘공수처 설치 시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하락하며 4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1%p 하락한 47%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 집계와 동률인 44%,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모름, 응답거절)는 10%로 나타났다.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 정의당 지지층의 65%는 대통령 직무 수행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책논쟁’에 빠진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논쟁’에 빠졌다.새누리당은 ‘친박 vs 비박’의 갈등을 잠시 내려놓고 ‘증세 없는 복지’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는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면서 논쟁에 불을 당겼다. 이로 인해 새누리당은 ‘증세 없는 복지’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친노 vs 비노’의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월8일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문재인 후보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