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위대한 한국인-부제 한민족 부국강병론-박정희시대’편 칼럼을 쓰면서 매우 조심스러웠다.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에 대한 평가라는 측면에서 조심스러웠다기보다는 우리사회 팽배한 박정희 시대에 대한 부정적 기류나 비판적 ...
5·16 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필자는 5·16 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권위가 있거나 위치에 있지 않다. 다만 최근 한국의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5·16 군사쿠데타를 시발로 이어진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정책에...
【투데이신문 김유찬 칼럼니스트】드디어 전쟁이 끝이 났다. 한국전쟁은 남북 양측에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낳았다. 전 국토는 폐허로 변했고 , 엄청난 인명이 살상됐다.북측의 민족해방이라는 명분하에 치러진 한국전쟁은 ‘공산주의자들의 허...
【투데이신문 김유찬 칼럼니스트】36년간 일본의 강압적인 폭압통치로 거의 한민족이 민족재기 회생불능의 상황에서 극도의 신음할 즈음 1945년 8월 15일 갑자기 해방이 찾아왔다. 그것은 자력으로 되찾은 해방이 아닌 타력에 의한 해방이었...
【투데이신문 김유찬 칼럼니스트】1960년대 이전 한국은 가난한 나라였다.‘보릿고개’라는 말이 일상어가 될 정도로 말이다.‘보릿고개’란 전통적인 농업국가였던 한국이 겨울철이 지나 모내기를 할 봄철이 되면 겨우내 먹던 주식인 쌀이 떨어져...
【투데이신문 김유찬 칼럼니스트】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누구일까?학창시절 놀기에만 열심이고 공부 못해 좋은 대학 못간 사람? 아니면 귀가 얇아 사기를 당하고 사는 사람?부모 살아생전 효도를 다하지 못했다가 돌아가신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