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구입비 보편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이란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급하는 제도다.경기도가 전국 광역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여성청소년에 대한 생리용품 보편적 지급이다.사업 대상은 참여를 신청한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사회일반
전소영 기자
2021.06.3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