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오설록이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18일 오설록에 따르면,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해차는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황금빛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론칭한 바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또한 올해 1월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임원진이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억2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9년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칭 기프트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하게 회사에서 기부하는 제도다.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한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총 105개 사회복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2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미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시작하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앞장선다.2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다 쓴 화장품 용기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9년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하며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진행해 왔다.온라인 수거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 뒤 10개 이상의 용기를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힌 상자에 담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초 참여자에게는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투데이신문 장준혁 정서연 최우정 한석민 기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생소하던 때부터 아모레퍼시픽은 사람과 세상을 모두 아름답게 하자는 뷰티 기업 본연의 역할에 기반해 이 문제를 바라봐 왔다. 다른 기업 대비 일찍부터 ESG에 대한 고민과 과제 이행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다.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사명(社命)을 내걸고 있다. 회사가 태동 이후부터 최고 품질의 제품과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 지향하는 외에도 이와 함께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대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엣미(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를 개최했다.16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 따르면, 이번 청년 마음 캠퍼스는 동덕여대와 서울여대 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사히 치러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동덕여자대학교 인권센터, 서울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오설록이 함께했다.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숙명여대 편에 이어,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아모레퍼시픽은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진행한다.1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한글날에 즈음한 이달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된다.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4년 개발을 시작해 2006년 대중에게 공개된 글꼴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7년간 글꼴에 기울여 온 관심과 문화 사업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아모레 성수 2층에 마련된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4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념식을 통해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서경배 회장은 기념사에서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하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한 병의 힘을 그대로 담은 윤조마스크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윤조마스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시트 마스크다. 단 15분 사용만으로 피부 탄력과 생기를 개선해, 건강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한다.윤조마스크 1장에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3주 권장 사용량이 그대로 들어간다. 중요한 이벤트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싶을 때,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각종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재난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017년 포항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화장품업계 양강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고꾸라진 실적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사업 다각화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중국 시장 침체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다.실제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잠정 매출은 4조1349억원, 영업이익 214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5%와 37.6% 감소했다.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으로 인해 매출 16%와 영업이익 27%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1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84% 줄었다. LG생활건강의 실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부모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를 지원하는 희망가게 사업은 내달 3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 대상은 한국 나이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
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삼성물산 현금 결산배당, 보통주 1주당 2300원·우선주 1주당 2350원삼성물산(028260)은 보통주 1주당 2300원, 우선주 1주당 2350원의 현금·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764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아모레퍼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아모레퍼시픽이 기부활동을 펼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아모레퍼시픽은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하면서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0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력 계열사와 지주회사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김승환 사장을 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그룹 전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김 사장은 지난 2006년 입사 후 전략기획과 인사 업무를 맡아 그룹의 해외 비즈니스 확장과 조직과 제도 혁신을 주도해왔다. 지난해 지주회사 대표로 선임된 후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경영체질 개선 작업 추진으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사장은 향후
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아모레퍼시픽, 약 1억6799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직원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보통주 1836주를 처분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1억6799만4000원의 규모며 처분기간은 다음 달 7일이다.▲세경하이테크, 사모펀드에 매각 추진 보도 관련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연초부터 상장 기업 내부 직원 횡령 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바야흐로 ‘대횡령의 시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25일에는 새마을금고의 내부 직원이 16년간 회삿돈 40억원 가량을 빼돌린 사건이 드러났다.이 직원은 고객들의 예금 등을 오랜기간 횡령해오던 중 최근 은행권에서 유사한 문제가 연이어 적발되자 압박감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소속 직원의 2215억원 횡령 사실이 밝혀졌다. 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직원들이 회사 공금을 빼돌려 징계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영업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사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 빼돌린 금액은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 불법 도박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횡령 금액은 30억원대로 전해졌지만 사측은 징계 사실에 대해서만 공개하고 수위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또 이번 횡령 사건은 공시 의무에 해당하는 규모가 아니기 때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드래곤즈’,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손을 잡고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