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홈플러스가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용량을 키우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맛과 가격까지 제대로 챙겼다.
우선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일반 중국집 탕수육 ‘대(大)’자 보다 많은 용량에 특제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다. 100% 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하고 압도적 고기 함량을 자랑한다.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은 770만팩 이상 팔린 홈플러스 ‘당당치킨’ 시리즈의 명맥을 이을 회심의 역작이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에 홈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입혔다. 아이올리 소스도 더해져 ‘맛있게 매운맛’을 살렸다.
더불어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국내산 여수 꼬막만을 사용했다. 아삭한 양배추와 참기름, 김을 더해 풍미를 높였고 1.2kg의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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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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