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달의민족]
[사진제공=배달의민족]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설 명절을 맞아 자영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돕고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설 연휴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소상공인을 위해 280억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상 서비스는 △배달의민족 △배민1 △배민포장주문 △사전예약 △배민스토어 △배민상회 △전국별미 등이다. 일 정산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자영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배달 플랫폼 최초로 지난 2019년 4월 주 단위 정산 시스템을 없애고 일 정산 시스템을 가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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