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왼쪽)와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알렉스 강 대표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왼쪽)와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알렉스 강 대표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투데이신문사와 엘리트모델에이전시가 EMA 모델연기 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개설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와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알렉스 강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데이신문사는 ‘시대와 세대 공감의 창이 되는 소통의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투데이신문을 창간,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건강하고 건설적인 시니어 모델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엘리트모델에이전시는 시니어 모델들의 동반자로서 시니어 모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고위 과정 개설 및 운영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 각계각층의 시니어 세대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EMA 시니어 모델연기 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에는 회사 대표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도전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다.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온 분들에게 모델연기로의 도전은 색다른 경험임에 틀림없다. 그 과정에서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변화는 곧 자신의 전문분야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EMA와의 협약을 통해 마련되는 ‘모델연기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알렉스 강 대표는 “투데이신문사와의 협약은 EMA 연기모델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이 EMA 모델연기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서 제공되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행복을 느끼며 인생 후반부에 시니어모델로서도 멋진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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