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지난달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 현장은 17일 오전까지도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었다.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0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는 화재로 인해 주택 6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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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기자
wls@ntoday.co.kr
주요기획: [여기, 사람 삽니다], [H세대], [당신은 알지 못하는 삶]
좌우명: 사람 살리는 글을 쓰겠습니다. 담당분야: 중공업, 자동차·모빌리티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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