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구룡마을에 철거민 대거 유입
▶ 1991년 한보그룹, 구룡마을 개발에 나서려 했으나 수서비리 사건으로 무산
▶ 1996년 개발사 중원, 주민들에게 민영개발 계획안 제시
▶ 1999년 개발사 중원, 주민자치회와 합의약정서 체결
▶ 2000년 주민자치회, 주민증 발급해 전출입 관리
▶ 2003년 개발사 중원, 군인공제회로부터 650억원 투자 유치
▶ 2005년 개발사 중원, 두 차례에 걸쳐 강남구에 민영계획안 제출
▶ 2008년 서울시, 강남구에 공영개발이 타당하다고 회신
▶ 2009년 강남구의회 구룡마을 민영개발안 가결
▶ 2011년 강남구, 서울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요청
▶ 2011년 서울시, 강남구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 반려
▶ 2011년 서울시, SH공사 통한 공영개발 계획 발표
▶ 2012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가결
▶ 2012년 서울시 일부 환지방식 포함해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 2013년 강남구, 서울시의 환지방식 수용불가 공식입장 발표
▶ 2014년 2년 내 개발계획 미수립으로 구역지정 해제
▶ 2014년 대형 화재 발생. 주민 1명이 사망하고 63가구 소실.
▶ 2014년 구룡마을 사업 토지 전면 수용방식으로 재추진 발표
▶ 2014년 구룡마을 토지주들 강제수용방식 반대 기자회견
▶ 2015년 강남구, 주민자치회 회관 건물 존치기한 만료된 위법 건축물이라며 계고장 부착 후 철거
▶ 2015년 일부 토지주들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서 반려처분취소청구 행정소송’ 패소 결정
▶ 2016년 구룡마을 주민 1400여명 및 토지주 50여명, 전면수용방식 반대 탄원서 서울시에 제출
▶ 2016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 수정가결
▶ 2017년 구룡마을 교회에서 화재 발생, 30여 가구 주민 대피.
▶ 2018년 환경·교통·교육·재해 영행평가 완료
▶ 2020년 구룡마을 개발 실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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