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이윤 극대화라는 이치를 역행해 사회공헌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기업이 있다. 국내 300여명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특수분유를 생산, 유통하는 매일유업이다.연간 수억원의 손실에도 특수분유 생산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매일유업 담당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얘기한다. “응당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다”고.매일유업이 특수분유 사업을 향해 보이는 특별한 기조와 사명감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1969년 대한민국 최초로 낙농업 기반 유가공 전문회사로서 매일유업 창
투데이신문은 새로운 시대,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 시대를 도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사회가 직면한 총체적 문제를 청년이 어젠다를 이끌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진단하고 해결해 가는 공론의 장이다. 5회를 맞는 포럼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대전환(DX) △청년 미래 전략이다. 금번 포럼은 AI가 이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세워야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김다빈과 이혜원이 ㈜투데이신문사 ‘청년플러스포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투데이신문사는 청년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이와 관련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배우 김다빈은 뮤지컬 전공으로 무대연기를 시작으로 ENA 드라마 신진규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다빈은 귀여운 외모에 남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투데이신문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연 2회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이며 지속가능한 시대를 도모하는 투데이신문의 싱크탱크다. 투데이신문은 16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3기가 8개월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투데이신문은 16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를 비롯해 투데이신문 정승연 부사장, 강지혜 편집국장, 윤철순 정치부장 등이 참석했다.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 청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청년플러스포럼 홍보와 기자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인터넷 종합지 투데이신문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투데이신문은 청년플러스포럼을 함께 만들어 갈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일정 및 계획을 26일 밝혔다.서포터즈 신청기간은 3월 8일까지며 합격자는 같은 달 11일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은 3월 16일에 열리며, 이날부터 11월 16일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미션과 활동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
【투데이신문 권신영 김준형 한지은 기자】 1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넘긴 재벌 3세가 있다. 유튜브 ‘휴먼스토리’에 출연한 ‘돌고 도네이션’의 이승환 대표이다. SK 최종건 창업회장의 외손자인 이승환 대표는 기부 플랫폼인 돌고 도네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SK와는 전혀 관련 없는 홀로서기 회사이다. 재벌 3세라는 지름길을 벗어나 대한민국 기부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는 이승환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 돌고 도네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돌고’라는 서비스 자체는 기부 플랫폼입니다. ‘돌고 도네이션’이라는 단체는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2기가 3개월 간의 여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투데이신문은 25일 서울 여의도 아일렉스 빌딩에서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2기’ 수료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를 비롯해 투데이신문 정승연 부사장, 강지혜 편집국장, 윤철순 정치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2기는 지난 8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기조발표, 기자 실무교육, 기업 인터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이하 청플 서포터즈)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활동의 양과 질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플 서포터즈는 지난 상반기 1기 활동자 배출에 이어, 이번에 2기 활동도 성공적으로 매듭지음으로써 초반부 조직 구성과 역할 모델 확립의 한 획을 그었다. 투데이신문은 25일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수료식 및 해단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들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 청년플러스포럼 업무 지원을 맡았던 투데이신문 관계
【투데이신문 장준혁 정서연 최우정 한석민 기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생소하던 때부터 아모레퍼시픽은 사람과 세상을 모두 아름답게 하자는 뷰티 기업 본연의 역할에 기반해 이 문제를 바라봐 왔다. 다른 기업 대비 일찍부터 ESG에 대한 고민과 과제 이행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다.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사명(社命)을 내걸고 있다. 회사가 태동 이후부터 최고 품질의 제품과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 지향하는 외에도 이와 함께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투데이신문 김두리 김민수 석진원 윤예진 정주원 채진우 기자】 환경은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이에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즉, 기업 경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비건, 사회적 책임 모두 ESG 트렌드가 사회 깊숙이 자리를 잡으면서 주목받게 된 키워드다. 기업들은 ‘비건 비즈니스’를 통한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화장품 산업에서도 추구하는 핵심 트렌드다. 특히 화장품의 주 소비층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친환경’ 혹은 ‘비건’ 제품을
【투데이신문 김두리 김민수 석진원 윤예진 정주원 채진우 기자】 기후위기가 눈앞의 문제로 다가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필수가 됐다. 기업들 사이에서도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여기에 각 산업부문의 시장 포화 및 정체 상태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컬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떠올랐다.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은 세계 경제 불황과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신성
지난 9월 13일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은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 리더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컬’과 ‘청년 ESG리더 발굴’에 집중했다. 이러한 논의의 선상에서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대학생 기자단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획기사 [청플 Report]를 소개한다.【투데이신문 김주연 장준혁 정서연 최우정 한석민 기자】 성장성 저하 국면에서 틈새시장과 새 성장 동력원을 찾아 경제에 불어넣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은 새로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크레이저커피(대표 전기홍)가 투데이신문에서 주관하는 ‘청년플러스포럼’의 참가자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크레이저커피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200여 개의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마련해 제공했다.크레이저커피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코코넛 로셰’에는 “앞으로도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매년 15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 중인 크레이저커피의 시그니처 음료인 ‘
【투데이신문 변동휘 강현민 기자】 투데이신문은 1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 리더 육성 전략’을 열었다.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 시대를 도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2022년에 처음 개최됐다. 지금까지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1회)’,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인재 육성방안(2회)’,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3회)’이라는 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4회차 청년플러스포럼에서는 ‘글로컬’과 ‘청년 ESG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전 세계가 자국민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경계 없는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글로컬이 신성장동력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청년 ESG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청년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리더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청년플러스포럼의 주요 키워드는 ‘글로컬’과 ‘청년 ESG리더 발굴’로,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태재(泰齋)대학교 Public Encounter Center 정나영 센터장이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공동체 의식을 기초로 세계 각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력과 기획·창의력 및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특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은 1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리더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4회 청년플러스 포럼을 개최했다.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시대를 도모하고 청년 관점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