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김다빈과 이혜원이 ㈜투데이신문사 ‘청년플러스포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투데이신문사는 청년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이와 관련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김다빈은 뮤지컬 전공으로 무대연기를 시작으로 ENA 드라마 <신병2> 신진규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다빈은 귀여운 외모에 남다른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다. 그는 “청년플러스포럼과 함께 청년 배우로서 힘을 보태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혜원은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배우 송강과 한소희 사이에서 긴장감을 유발한 ‘윙크녀’ 양도연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MBC 드라마 <내일>에서 인기 걸그룹 ‘박송이’ 역할을 맡아 앙칼진 악역을 소화하며 배우 김희선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혜원은 “청년으로서 미래에 한발 앞서 나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청년 배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배우 김다빈과 이혜원님이 홍보대사로 함께해 의미가 있고 고무적이다”라며 “청년플러스포럼이 다양한 청년이슈와 주제에 대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두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회 청년플러스포럼’은 오는 5월 22일 페럼타워에서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년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김다빈과 이혜원은 홍보대사로서 포럼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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