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양우혁 기자】 ‘청년의 미래보증서: AI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AI를 활용한 비로보틱스 배민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S’가 활약했다.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활용 능력이 필수로 자리 잡은 시대 청년들이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비로보틱스의 배민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S’는 사람을 대신해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2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분사한 서빙로봇 전문 업체다. ‘딜리플레이트S’는 ▲흔들림 없는 안전함 ▲뛰어난 장애물 회피 능력 ▲목적지 안내 ▲가게 홍보 ▲로봇 화면·음성 커스터마이징 등의 기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