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청년의 미래보증서: AI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홍보대사인 배우 김다빈과 이혜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활용 능력이 필수로 자리 잡은 시대 청년들이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참석한 청년플러스포럼 홍보대사인 배우 김다빈과 이혜원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AI 리터러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청년플러스포럼의 새로운 마스코트 ‘청플이’ 굿즈, 비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스토캐스틱의 AI가 개발한 쥬스 등을 체험했다.
배우 김다빈은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홍보대사로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며 “‘청플이’라는 마스코트와 굿즈들을 직접 보니 너무나도 귀여웠고 서포터즈 분들의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발표를 통해 저와 같은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혜원은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여했는데 AI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고 오히려 더 궁금증이 생긴 것 같다”며 “귀여운 ‘청플이’ 굿즈도 생겨서 더 많이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다빈은 ENA 드라마 <신병2> 신진규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는 귀여운 외모에 남다른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다.
배우 이혜원은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배우 송강과 한소희 사이에서 긴장감을 유발한 ‘윙크녀’ 양도연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MBC 드라마 <내일>에서 인기 걸그룹 ‘박송이’ 역할을 맡아 앙칼진 악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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