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AI 기반 심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스토리(대표 이채은)가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청년들을 위한 응원 키트를 후원했다.
마음스토리는 정신건강과 한의학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심리검사와 함께 다양한 한방차를 즐길 수 있는 한방심리카페 ‘예담’을 운영하며 AI를 활용한 마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닥터앤유’ 서비스를 통해 병의원과 협력해 의료 플랫폼으로의 영역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마음스토리는 ‘예담’에서 제공하는 심리검사 후 받아볼 수 있는 마음 KIT와 쌍화차를 협찬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마음과 몸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음스토리의 이채은 대표는 “다가오는 AI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년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정신건강과 한의학의 연계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의학은 본래 심신(心身) 의학이다. 앞으로 이 둘의 연결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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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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