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 방안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보이콧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보고를 오는 9일 받기로 했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최민희 자문위원은 7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수능 영어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출제 방향과 난이도는 바뀌지 않는다”며 평가원은 반박했다. 다시 말해 평가 방법만 바뀌었을 뿐 영어를 ...
광운대역 물류기지서 수송업무 노동자 사망사고 원인 경찰 조사 중…목격자·CCTV 없어 철도노조 “인력 부족이 낳은 예견된 사고”코레일 “근거 없는 지적, 동의할 수 없어”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철도현장 물류기지에서 근무하던 50...
대전협, 의료인으로서의 자질과 무관남녀 성별에 따른 차별적 요소 다분성모병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가이드라인형식적인 성별 구분일 뿐 성차별 의도 없어【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공개된 ‘의사 용모·복장...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자택 보수 및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삼성물산이 공사대금을 수표로 결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횡령 또는 불법 비자금 유용 가능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1일 한겨레와 경찰청 특수수사...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피고인 신분의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61)씨,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 등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롯데그룹이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그룹 지주회사 전환에 제동을 건 데 대한 반박에 나섰다.롯데그룹은 일본롯데홀딩스 신 전 부회장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은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
【투데이신문 강지혜 편집국장】 골프, 지검장, 대기업. 세 가지 단어만 듣고도 사람들은 쉽게 범죄 영화를 떠올린다. 모 지검장과 대기업 임원이 골프를 친다, 그리고 은밀하게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대기업 임원은 회심의...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현대카드가 최근 선보인 새 카드를 놓고 베끼기 의혹에 휘말렸다.논란이 되고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의 카멜레온 카드와 KB국민카드의 알파원 카드로 두 카드 모두 앱카드와 실물카드를 실시간 연결하는 핀테크 기술을...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불법파견과 위장도급을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행 ‘기간제 및 단기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년 이상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돼 있다. 그러나 K...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그런데 국민의당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한때는 문재인 대통령을 이기는 여론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밀려 3위를 기록한 것이다....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가맹점주들의 요청에 의해 치킨값을 인상했다는 비비큐의 가격 인상분 중 일부가 가맹점운영위원회 몫으로 돌아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비비큐 측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지난 2일 는 최근 가...
【투데이신문 장승균 기자】 자유한국당이 6일 홍준표 대선후보의 특별지시로 바른정당 탈당파 13명을 일괄 복당시켰다.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친박 핵심 의원들에 대해서도 당원권 정지 징계를 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이철우 사무총장...
북한 주적 발언, 문재인 안보관 흔들흔들송민순 회고록 2차 파문으로 더욱 흔들려안보 이슈 띄우면서 보수 후보들은 약진안철수 안보관 흔들로 힘든 상황 전개 돼5.9 대선 공식 선거운동 초반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동성애자 색출’ 의혹을 받고 있는 육군이 수사과정에서 게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함정수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군인권센터(센터)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결국 아들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법적 검토를 하기로 했다. 연이어 계속해서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윤관석 공보단장은 지난...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5·18기념재단(재단)과 5·18단체들이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분노의 목소리를 연일 내고 있다. 이들은 전씨 및 출판사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재단 및 5월 단체(5·18유족회, ...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그룹 경영권 승계 작업의 대가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61)씨에게 430억원대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49) 부회장이 “독대 당시 부정한 청탁이 없었다”며 특검 주장을 반박하고 나...
최근 순직 집배원 9명 중 7명 돌연사하루 동안 16~18시간 일할 때도 많아토요택배 부활, 근무시간 증가 가중시켜수당없는 ‘무료노동’ 한달 평균 20.1시간집배노조, ‘집배원 돌연사’ 원인은 장시간중노동적정 인력 충원·우정본부 특별...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동원F&B가 급식·군납비리와 일감 몰아주기로 구설에 올랐다.최근 동원 F&B는 학교급식 입찰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군납 급식품목 입찰에서도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이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