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천재교과서가 지난 4월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밖에도 샤넬코리아, 지지옥션, 크라운컴퍼니 등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사례를 적발해 제재를 내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전체회의를 열고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샤넬코리아, 지지옥션, 크라운컴퍼니, 핸디코리아,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 에이치제이컬쳐, 디어유 등 9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를 심의 및 의결했다. 천재교과서는 접근권한이 없는 천재교육이 인터넷 강의
경제일반
박주환 기자
2021.10.2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