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론칭한 바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또한 올해 1월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국전력이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 ’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 주어지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1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한다. 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ESG 평가지표로서 국제적 위상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KT&G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로 명성높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19일 KT&G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Leadership에 해당하는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수자원 관리 부문의 경우 지난해 Leadership A-에서 최고등급인 A로 한 단계 올랐으며, 전 세계 수상기업 100개 중 국내에서는 3개 기업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지난
【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2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펄프를 원료로 삼았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로서 6개월이면 생산이 가능해, 대표적인 대체펄프로 각광받는다.신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높은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대나무 원단의 3겹 화장지로 먼지가 적으며 넓어진 시트와 엠보싱으로 도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국내산 대나무 수액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이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유한킴벌리는 사용 후 폐기되는 핸드타월을 수거해 다시 핸드타월 제품의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Circular Economy)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산업계내 폭넓은 이해관계자(기업·지자체·공공기관)와 협업을 통해 실천한 탄
【투데이신문 이주영 기자】 지구 곳곳의 이상 기온이 성큼 현실로 다가온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슬로건 ‘Ready, Climate, Action’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향한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 순간은 어느 때도 아닌 바로 지금이라고 말한다.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지난 환경영화제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와 전문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면, 이번 영화제는 대중에게 친화적인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식목일을 맞아 홈 가드닝(Home Gardening) 키트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16일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이하 방울토마토 키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키트 출시는 채소와 친해지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환경보호 및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키트 안내에 따라 방울토마토 씨앗을 심고 열매를 맺는 재배 과정 전반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CJ프레시웨이 측의 설명이다. 방울토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마음존중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호나이스는 14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일상 속 ESG 실천을 위한 임직원 ‘마음존중 ESG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존중 ESG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워킹챌린지 등 3가지 미션을 제공한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미션을 실천한 후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인증하면 된다. 실천 인증 시 건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일정 금액이 모이면 어려운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글로벌 와인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환경실천연합회에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환경실천연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T&G가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선다.KT&G는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전날 KT&G 서울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G 이상학 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동아에스티가 ‘평화의 숲’을 통해 한반도 분쟁 갈등 완화 및 환경보호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나선다.동아에스티는 최근 경기도 연천군에서 개최된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전날 개최된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AIA그룹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포했다.AIA그룹은 11일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AIA그룹은 탄소중립 달성 계획의 일환으로 탄광 및 석탄화력발전 기업과 관련된 직접관리 상장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은행권이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도 본격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저축은행 영업점마다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6일 저축은행의 페이퍼리스 도입을 위한 디지털창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디지털창구시스템은 저축은행 창구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자서식에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중앙회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을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고객 참여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청호나이스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SC제일은행이 고객과 함께 대관령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1일 SC제일은행은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실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 관심이 높은 고객과 함께 대관령 생태계를 복원하고, 멸종 위기 수종을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가을을 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하나금융그룹은 15일 의류 기부 캠페인 ‘Fall in 옷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옷장 정리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Fall in 옷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산업은행이 지난 10년간 석유와 천연가스에 10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5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석유·천연가스 부문에 10조3191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형태는 대출이 6조9769억원으로 전체 68%를 차지했으며 보증이 3조3395억원이다.산업은행은 전체 10조3191조원 중 49%에 달하는 5조957억원을 천연가스에, 2조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최근 10년간 국내 은행과 보험사들이 석유와 천연가스에 투자한 금액이 19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산업에 대한 금융투자 수요는 급감했지만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기후위기 위험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금융사들이 투자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6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년간 국내 은행과 보험사의 석유·천연가스 투자액이 19조2909억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12조79억원, 보험사가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롯데손보는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롯데손보 측은 이번 ESG위원회가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 두 번째로 신설되는 것으로,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등 ESG 이슈에 대한 고객·사회·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롯데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J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1일 JB금융그룹은 전날 중장기 전략 발표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 이라는 ESG 미션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JB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적 추진과제로 △기후 리스크 대응과 탄소 중립이행(환경 부문) △윤리 경영 고도화,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사회 부문) △주주 권익 증진 및 이사회 구성 등 지배구조 선진화를 선정했으며, 이 중 환경 분야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JB금융그룹은 현재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