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GS리테일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설 전망이다.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제 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허 부회장은 “핵심 사업은 재도약 기회를 창출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 또는 축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이후 일부 경기 회복이 기대되지만 침체된 경기와 소비 심리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생존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 전했다.GS리테일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GS리테일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퀵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9% 늘어났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네이버 등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국적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매장의 퀵커머스 매출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줄 만큼 큰 두각을 나타냈다. 오프라인
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영화테크, GM과 약 302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최근 매출액의 630%영화테크(265560)는 General Motors LLC와 약 302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GM UEC,REC,BDU,PREFUSE REAR CARGO)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GS리테일이 이디야 커피와 도보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 딜리버리’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2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디야커피와 GS리테일은 지난 18일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 서비스는 가맹점에 들어온 배달 주문이 근거리일 경우, 가맹점이 ‘우리동네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택해 일반인 도보 배달원이 상품을 배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GS리테일은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 커피의 배달 시스템 연동이 9월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와 손잡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갓생부대 가보자고, 갓생응원 가보자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현재 복무중인 국군 장병들에게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GS25는 △해군 제2함대 토크 콘서트 △KB국민 나라사랑카드 스탬프 이벤트 △국방부 응원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 6월의 의미를 되살린다.오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횡령 등의 사건이 발생한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한국타이어)과 신풍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은 이달 초 ESG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 총 4개 기업의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KCGS의 ESG 등급은 S, A+, A, B+, B, C, D 7등급으로 구분된다.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각 부문별 평가가 이뤄지며 이를 종합한 통합 등급도 조정한다. 이번 소위원회는 지난 1월 1일부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홈쇼핑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15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GS리테일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장금 15억8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작년 11월까지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납품업자의 상품을 혼합수수료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약정서에 기재한 방송시간을 넘기며 판매촉진행사를 임의로 연장해 진행했다. GS리테일은 방송조건 합의서와 그 부속문서인 판매촉진 합의서에 방송시간만을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GS리테일이 지역경제 상생과 더불어 친환경 퀵커머스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GS리테일은 ‘위주’와 손을 잡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주는 전통시장 모바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음식물쓰레기 제로(Zero)화에 앞장서는 등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GS25는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인 ‘MUMS(멈스)’와 손을 잡고 편의점에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
【투데이신문 주가영 기자】 신한은행이 혁신점포 개점으로 점포 통폐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12일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금융권 최초로 슈퍼마켓 혁신점포를 GS 더프레시 광진화양점 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은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일 내점 고객 2000명이 넘는 대형 점포다. 대학교라는 지역 특성상 2030 고객이 주로 내점한다.신한은행은 해당 점포 내 GS리테일 X 신한은행 혁신 공간을 만들고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를 설치한다.디지털데스크는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과 화상상담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GS리테일이 올해 첫 GS나누미 봉사 활동으로 ‘플로깅(Plogging)’캠페인을 선택해 환경 지킴이 운동에 나선다.GS리테일은 이달 31일부터 한달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일명 ‘쓰담달리기(쓰레기 담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전개해 온 소셜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GS리테일 24일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참가자는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위한 ‘실전교육’과 사업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리테일이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용품 지원에 나선다.GS리테일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새학기 학습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해피스타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GS리테일의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힘찬 새학기를 응원하고 학습용품 구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아동 건강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GS샵은 보건의료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케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케어가 진행하는 총 4000만원 프로젝트 가운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리테일이 백혈병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GS리테일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마스크 1만3000여장과 헌혈증 1000여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GS리테일 임직원이 모은 상품을 내부 온라인 기부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헌혈증 또한 임직원들의 헌혈 캠페인 활동으로 기부받았다.특히 온라인 장터는 자원 재활용에 나눔 활동의 의미가 더해져 임직원들의 참여율이 높았다는 설명이다.GS리테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종 환경 규제를 추진하면서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전세계적 화두가 됐다. 이젠 이윤을 위해서라면 등한시되던 환경, 노동, 불공정 관행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눈감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눈 부릅뜨고 지켜볼 뿐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큰손은 아예 ESG 기준을 만들어 이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은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ESG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만큼, 기업도 전략적으로 리스크와 기회를 관리하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이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에 대한 온라인 테러로 인해 젠더 갈등이 또다시 점화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GS리테일은 ‘여혐(여성혐오)기업’이라는 오명을 쓰고 여성 누리꾼들에게 집중적으로 공격받고 있다.최근 ‘여성혐오_키워낸_기업’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한 운영자는 “GS리테일은 억지 남혐 논란의 씨앗에 물과 거름을 줘 성차별주의자들의 목소리를 키운 현 사태에 반성하고 사죄하라”며 해시태그 운동을 제안했다.이에 다른 여성 누리꾼들이 동참하며 GS25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여성혐오_키워낸_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편의점 GS25의 운영사인 GS리테일이 사모펀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배달앱 요기요 인수전에 나섰다. 이에 따라 당초 2조원대 딜로 거론되다 차츰 인수전 열기가 식어가던 요기요 매각이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퍼미라·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GS리테일 컨소시엄과 요기요 매각 협상 중이다.업계에서는 GS리테일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예상되는 매각가격은 5000억원에서 1조원 수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GS리테일이 현대기술투자가 운용하는 ‘현대-GS리테일 Agro-Bio3호 펀드’ (이하 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주요 참여자 별 투자 금액은 GS리테일이 30억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펀드의 운용사인 현대기술투자가 각각 90억 등 총 210억원 규모다.펀드는 장래가 유망한 농림, 축산 벤처기업 가운데 친환경, 친바이오(BIO) 등 ESG강화 활동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20여 곳을 발굴, 투자를 집행하는 목적으로 8년간 운용된다.GS리테일은 펀드 참여와 별도로 이를 통해 발굴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리테일의 슈퍼마켓브랜드 GS더프레시가 닭고기 가격 하락으로 위기를 맞은 계육 농가를 돕기 위해 ‘미리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GS더프레시는 오는 6일부터 하림,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계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닭고기 1㎏ 소매가격은 5006원으로 1년 전 5271원과 비교해 5.3% 하락했다. 닭고기 가격은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일인 같은 달 13일 이후에도 떨어졌다. 이로 인해 지원금이 닭고기 소비로 이어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