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청약시장이 꿈틀대고 있으나 지방은 여전히 저조한 모습이다. 누적된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1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이 18.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은 82,2대 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거뒀다.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은 인천이 0.4대 1로 낮았으나 경기에선 42.8대 1을 기록해 아파트 청약시장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반면,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광주지역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최근 3년간 일반대 학과 통폐합된 사례 700건 중 539개(77%)가 비수도권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일반대학(4년제) 학과(학부) 통폐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700개 이상의 학과가 폐과 또는 통폐합된 것으로 집계됐다. 통폐합 학과는 지난 2019년 130개에서 2020년 242개, 2021년 328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중 3분의1(32.9%)은 다른 학과와의 통합이나 세부 전공으로 분리되는 것이 아닌 그냥 사라
【투데이신문 전유정 기자】2025년까지 전국 55개 일반대학과 41개 전문대학의 학부 입학정원이 1만6197명 줄어든다.교육부는 ‘자율혁신과 자발적 적정 규모화 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전국 96개 대학의 정원을 1만6000여명 감축하며,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적정 규모화 지원금 1400억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선정된 233개 대학 중 정원 감축 계획을 자체 수립한 대학이다.이에 참여하는 대학 및 감축 규모는 일반대 7991명, 전문대 8206명이다. 이 중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른 질환으로 몸이 불편할 때 대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이 전날대비 90개 늘어 380개소를 기록했다. 의료기관들의 지정 신청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앞으로 외래진료센터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1일 오전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외래진료센터는 어제(30일)부터 신청 받아 (첫날 290개에서)하루 90개 정도 늘었다”며 “(병·의원 증가에)며칠 걸리기 때문에 앞으로 더 늘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예전에 검사의료기관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2020년 대비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1일 2021년 연간 건설공사 계약규모를 공개했다.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288조90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10.5% 늘어났다. 다만, 4분기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8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주체별로 분석해보면 지난해 공공공사 계약액은 5.5% 감소한 62조원에 그쳤다. 그러나 민간공사가 15.9% 증가(226조9000억원)하며 오름세를 주도했다. 4분기만 보면 공공부문은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600명대를 나타내면서 11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이날부터 2주간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673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31만9777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대구 67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716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째 1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716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9만269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169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720명대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720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9만98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170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경남 29명 △경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2080명으로 집계되면서 6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15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080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7만798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서 지역 발생 사례는 205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804명 △경기 688명 △인천 164명 △충남 80명 △부산 40명 △충북 37명 △대전 37명 △광주 36명 △울산 31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433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주일 만에 15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433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7만441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서 지역 발생 사례는 140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2049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049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6만7470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서 지역 발생 사례는 20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0명 △경기 639명 △충남 148명 △경남 75명 △울산 70명 △대구 49명 △대전 38명 △부산 35명 △충북 33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900명대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2000명 안팎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961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5만5401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서 지역 발생 사례는 192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88명 △서울 555명 △인천 120명 △충남 93명 △부산 69명 △대구 66명 △대전 60명 △경남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500명대로 집계되면서 7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509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3만9287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서 지역 발생 사례는 147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69명 △서울 429명 △대구 72명 △인천 72명 △경남 68명 △대전 63명 △충남 60명 △부산 58명 △전북 33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400명대로 집계되면서 엿새 만에 1500명대 아래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418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3만778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137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92명 △서울 383명 △인천 72명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 52명 △경북 52명 △충북 42명 △울산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2000명대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2000명대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052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3만285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200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33명 △서울 549명 △부산 131명 △인천 117명 △경남 88명 △충남 71명 △경북 64명 △대전 58명 △제주 56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300명대로 집계되면서 2주만에 1400명대 아래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373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2만6854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323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27명 △서울 361명 △경남 103명 △인천 77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제주 3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내일부터 시작 되는 3일간의 연휴 동안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함과 동시에 대규모 불법집회에 대해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대체 공휴일을포함한 이번 연휴가 코로나19의 확산이 아닌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물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오는 15일 예고된 광복절 대규모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900명대로 집계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987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1만819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94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70명 △서울 522명 △부산 128명 △인천 109명 △경남 108명 △충남 84명 △충북 75명 △경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500명대로 집계되면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치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540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1만3987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476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98명 △서울 356명 △경남 110명 △부산 105명 △대구 78명 △충남 66명 △인천 64명 △경북 57명 △대전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400명대로 집계되면서 일요일 집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492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21만2448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45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부산 121명 △경남 87명 △대구 82명 △인천 65명 △충남 65명 △대전 42명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