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5일 오후 5시경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상대동 일대에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신고가 수차례 접수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상가와 아파트 287가구가 피해를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 측은 현재 대부분 복구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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