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막한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이사 겸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이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 부족 문제와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개최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막한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이사 겸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이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 부족 문제와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개최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은 지금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로 삼자는 포럼의 주제 및 목적을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은 지금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로 삼자는 포럼의 주제 및 목적을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가 ‘우리는 MZ세대입니다’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가 ‘우리는 MZ세대입니다’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이수진 박사가 ‘2023년 트렌드 관점에서 본 세대 이해를 위한 길’을 기조로 발언에 나서고 있다. ⓒ투데이신문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이수진 박사가 ‘2023년 트렌드 관점에서 본 세대 이해를 위한 길’을 기조로 발언에 나서고 있다. ⓒ투데이신문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박기수 학장이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MZ세대의 특징에 대해 논하며 부정적이고 일방적인 평가보다는 이해와 조화를 지향하는 관점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박기수 학장이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MZ세대의 특징에 대해 논하며 부정적이고 일방적인 평가보다는 이해와 조화를 지향하는 관점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한국은행 최영준 연구위원이 ‘가난해진 MZ, 깊어진 갈등의 이유와 대안’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한국은행 최영준 연구위원이 ‘가난해진 MZ, 깊어진 갈등의 이유와 대안’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제너시스BBQ 경영개발원 홍기풍 부장이 BBQ의 ESG경영 사례와 MZ세대와의 소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제너시스BBQ 경영개발원 홍기풍 부장이 BBQ의 ESG경영 사례와 MZ세대와의 소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국무조정실 유재은 위원이 청년 정책 참여확대를 위해 참여와 성장, 변화와 신뢰 등 3단계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국무조정실 유재은 위원이 청년 정책 참여확대를 위해 참여와 성장, 변화와 신뢰 등 3단계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발표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발표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변동휘 정인지 기자】 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이 개최됐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의 장을 열고, 청년의 가능성을 활용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청년플러스포럼에서는 인식의 차이로 일어나는 세대 간 갈등의 원인을 ‘사회적 소통’의 부족이라고 진단하고, ESG 관점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이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청년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국민대학교ꞏ가톨릭대학교ꞏ아주대학교 LINK3.0 사업단, 퍼블리시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이수진 박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박기수 학장 △한국은행경제연구원 최영준 연구원 △제너시스BBQ 경영개발원 홍기풍 부장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유재은 위원 등이 참여해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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