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3시경 별세했다. 향년 56세.강수연 측은 이날 “아름다운 배우 강수연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맡았으며 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등 동료 영화인이 맡는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조문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발인은 11일이다.강수연은 앞서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
연예
김지현 기자
2022.05.07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