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이 SSG닷컴의 일방적인 점포 통폐합 중단을 촉구했다.마트노조는 23일 오전 10시부터 SSG닷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게 노동자를 위한 지원대책을 요구했다.통폐합 대상은 일정이 확정된 13개 점포와 추가로 진행된 창원점, 보령점, 사천점, 상주점으로 총 17개 점포다.오는 26일부터 천안점, 영천점, 마포점 등 3개 점포가, 9월 말부터는 월배점, 목동점, 군산점, 수색점, 중동점, 계양점, 검단점, 의왕점 등 8개 점포가 폐점될 예정이다.
경제일반
조유빈 기자
2022.08.23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