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뉴시스
BTS 지민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최근 2년 동안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남자 솔로곡으로 선정됐다.

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필터’는 지난해 2억38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2년 연속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남자 솔로곡으로 꼽혔다.

또한 ‘필터’는 지난해 스포티파이 ‘톱 K팝 트랙 플레이리스트’ 16위에도 오른 바 있다.

‘필터’의 공식 오디오 트랙은 유튜브 뮤직에서 8256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는 115개국 가운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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