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충남 아산에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충청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8분경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등 450여명과 장비 50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으며 3시간이 지난 오전 11시경 초기 진화를 마치고 대응1단계로 하향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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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욱 기자
todaynews@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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