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제작결함이 발견된 현대자동차, BMW, 만트럭, 벤츠, 아우디, 스즈키 등 6개 사 4만8797대의 차량에 시정조치(리콜)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현대차,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8개 차종, 4만5714대 자동차와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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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2021.08.2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