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일어난 여야의 충돌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3차 고발 명단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7일 “자유한국당의 조급한 마음이 부른 허위·과장 고발”이라고 반발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민주당 김두관, 서영교, 유승희, 신경민, 최인호, 유동수, 박광온, 권칠승, 박완주, 권미혁, 정춘숙, 윤호중, 오영훈, 소병훈 의원 등 14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에서 벌어진 여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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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기자
2019.05.0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