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비가 늘고 있는 식기 세척기의 성능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인 반면, 가격은 최대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건조성능,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물 사용량,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제품은 밀레, 삼성전자, SK매직, LG전자, 쿠쿠전자 제품 등으로, 모든 제품이 성능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그러나 가격에서는 최대 2배
경제일반
김효인 기자
2021.12.1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