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전략은 조직생존을 위한 가장 합리적 조건을 갖추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로써 Chandler(1962)는 저서 ‘전략과 구조’에서 전략은 기업의 장기적 목적이나 목표의 설정 및 이러한 목적과 목표의 달성을 위한 행동과정의 채택과 자원의 할당에 대한 의사결정이라고 한다. David(2007)는 저서 ‘전략적 경영’에서 전략은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기업의 장기적 목적이나 그 달성수단은 기업생존을 위한 가장 합리적 조건에 관계한다. Grant 등(1979)는 논문 ‘전략수립’에서 전략 개념은 수단(전략)과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파워의 크기는 파워의 공간적 및 시간적 지배영역과 그 밀도에 관계한다고 한다. 파워의 공간적 지배영역은 파워 영향력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집단의 수를 의미하며, 파워의 시간적 지배영역은 그 영향력이 미치는 시간범위(time horizon)이다. 파워부피(power volume)는 파워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이며, 파워의 시·공간적 지배영역의 곱셈 즉, (파워부피) = (파워의 시간적 지배영역) * (파워의 공간적 지배영역)이다. 파워밀도는(또는 파워비중) 상대의 욕구(needs)나 가치를
Rogers(1961)는 저서 ‘인격형성’에서 자아실현 경향성은 모든 유기체와 인간에 선천적으로 존재하는 강한 충동이며, 이들을 성장·확장시키며, 자율적 개발·성숙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이경환(2017)는 저서 ‘창의·인성과 기업가적 능력 개발’에서 자아실현 경향성은 파워5속성을 능률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작용시킨다고 한다. 투데이신문(2023.12.13.)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경제주체들에게 파워5속성의 이러한 작용은 완전기능시장을 형성한다. 완전기능시장은 경제주체들의 잠재적 능력을 모두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에서
두산백과(1996)에서 경제동학(economic dynamics)은 여건의 변화에 따라 생산, 소득, 가격의 변화나 그 변화율 또는 그것을 야기하는 동인 등의 시간적 문제를 내포한 경제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은 의 사회적 파워 즉, 비가시적, 가시적 및 경제적 파워의 상호작용으로 유발된다고 한다. 따라서 사회적 파워는 경제동학의 기반이다. 이경환(2001)은 전계서에서 사회적 파워는 그 영향력에 따라 수평적 또는 수직적 성장 관계에 있다고 한다.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제도는 의도적·계획적으로 설계된 질서로서 명시적·강제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한다. Neale(1987)는 논문 ‘제도’에서 제도는 규칙화·패턴화된 행동과 이것과 관련된 아이디어와 가치이며, 흔히 표준화된 사회적 습관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Hodgson(1988)은 저서 ‘경제와 제도’에서 시장 자체가 불순물, 구조, 제도를 포함하므로 순수한 시장시스템은 타당성이 없다고 봤다. 정부개입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유형의 개입인가가 중요하며, 개입은 제도적이어야 한다. Mi
의사결정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안(예; 수단, 방법 등) 중에 가장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의사결정은 대안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대안에 대한 판단의 표준을 설정하고 이것을 대안의 선택과정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이경환(2011)는 저서 ‘상생과 혁신’에서 가치화(valuation)는 가치(value)를 창출하고 이것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창출하는 프로세스라고 한다. 또한 가치는 선택의 기준이나 판단의 표준이다. 따라서 가치화는 의사결정 과정을 포함한다.Dewey(1939)는 저서 ‘연구
엔트로피(entrophy)는 자연현상의 무질서 정도를 뜻한다. 엔트로피 감소는 질서정연한 상태가 되고 증가는 무질서 상태가 된다. 엔트로피는 무질서를 지칭하는 것이며 질서와는 정반대의 것을 의미한다. 엔트로피가 작으면 질서 정연한 상태가 되고 엔트로피가 크면 무질서한 정도가 크다. 자연계는 엔트로피 증가 경향성이 있다. 즉, 자연계의 모든 현상은 복잡해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이경환(2011)은 저서 ‘상생과 혁신경영’에서 우주나 자연의 존재 질서는 이들의 생명력으로부터 유발된다고 한다. 우주나 자연의 생명력은 이들에 속한 개체의 정
파워는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순기능적 및 역기능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순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의 결과가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유발하는 것이며, 많은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파워는 긍정적이다. 역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이 사회공동체의 이익보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 즉, 제로섬(zero-sum)을 유발하는 부정적 파워다. Hardy(1995)는 저서 ‘마켓’에서 파워는 제로섬 즉, 특정 집단에는 중요한 우위를, 타 집단에는 불리함을 흔히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파워는 중립적
이경환(2011)은 저서 ‘창조성 개발과 자아실현’에서 자아는 개인의 정체성이고 핵이며 본질이며, 본질 구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며, 개인적 및 사회적 자아로 구성된다고 한다. Rogers(1961)는 저서 ‘인격형성’에서 개인적 자아는 자기 존재를 생각하고 스스로 되고자 하는 자아로서 개인의 사적 행동에 관계하며, 이상적·진실의 자아로 발전한다고 한다. 사회적 자아는 타인이 자신에 대해 가진 기대와 역할에 관계하며, 그 역할을 위한 행동을 만들어 낸다. 사회의 자아는 공공적·실제적 자아로 발전한다.이경환(2017)은 전계서에서
창의성의 개념은 연구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들의 공통적인 있는 것은 ‘새롭고 유용한 것을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이며, 선·후천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선천적 창의성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예로써 Kuhn(1962)은 저서 ‘과학적 혁명의 구조’에서 “창의성은 지식에 의해서 부여된 것이나, 성숙한 사람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 특정 조건에 있는 어린이는 예능과 많은 타 분야에서 창의적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발명의 재능이나 독창성과 천재성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결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인간
Scott(1981)는 저서 ‘조직, 합리적, 자연적, 개방시스템’에서 파워는 다양한 기반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예로써 개인의 파워는 돈, 기능, 지식, 건강, 성적 매력 등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다. Burt(1977)는 논문 ‘사회유형과 파워’에서 파워는 자원의 소유(합법적 권한을 포함)와 동등한 것이며, 영향력은 타인으로부터 따름(compliance)을 얻기 위한 자원의 사용이라고 한다. 따라서 파워는 자원의 소유나 통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유·무형의 자원은 파워요소(power element)가 된다.이경환(200
파워는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므로 목적달성 수단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회주체들은 파워행사를 통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사회주체들이 창출한 파워가 언제나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어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파워의 목적달성 능력은 그 소구력, 영향력 및 긍정성 등에 의존한다. 그렇다면 보다 큰 소구력과 영향력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파워를 창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파워프로세스는
파워는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대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므로 목적달성이나 문제해결의 수단이니 프로세스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이 창출한 파워를 기반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대로 변화시킨다는 것에 실패를 흔히 경험하기도 한다. 완전기능파워는 자신이 의도한 데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거나, 완전기능질서 즉, 파워의 주기적 순환을 유발하는 파워이다. 우리가 이러한 완전기능파워를 창출할 경우 언제나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완전기능파워는 어떻게 창출
이경환 박사의 국가생존전략 109편우주와 자연의 개체들은 자신의 고유한 역할이 있다. 예로써 바닷가 모래는 바다와 육지를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한다. 태양은 태양계의 핵으로서 태양계의 존재질서를 만들어 낸다. 소나무 군락은 척박한 땅을 기름진 땅으로 바꾸어 놓는다. 우주와 자연의 개체들의 고유한 역할은 이들의 생존공동체 즉, 상생과 협력의 생존질서를 만들어 낸다. 예로써 곤충은 식물의 꽃으로부터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를 얻는다. 식물은 곤충에서 꽃가루바지를 통해 생명을 이어간다. 생태계 개체들의 고유한 역할은 상생과 협력의 질서를
이경환 박사의 국가생존전략 108편사회분화는 사회가 단순하고 동질적 상태에서 복잡하고 이질적 상태로 발전하는 현상이며, 수평적 및 수직적 사회로 분화된다. 수평적 사회분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 등의 기능별 또는 직능별 사회분화를 의미하며, 사회의 분업구조를 형성하며, 보존 및 결합속성의 지배적 작용으로 유발된다. 수직적 사회분화는 사회의 기능영역 간 또는 기능영역 내에서 계층화 또는 위계적 분화이다. 예로써 사회의 엘리트 집단과 대중에 의한 지배와 귀속관계는 계층화를 의미한다.Toynbee(1946)는 저서 ‘역사연구’
조직전략은 조직의 파워 벡터이므로 전략의 방향성과 크기로 구성된다. 조직전략의 방향성은 조직원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조직전략이 의도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프로세스이며, 조직전략의 크기는 전략이 조직원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계한다. 전략적 성과는 전략의 방향성과 영향력의 상호작용 및 일관된 추진에 기인하므로 전략평가는 전략의 방향성, 크기와 일관된 추진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인간에게는 파워5속성이 본능의 형태나 잠재적 귀속으로 내재하며, 이들은 생명력이나 외적 자극에 의해서 활성화된다. 생명력이 파워5속성에 작용할 경우
조직 환경은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적 요소이다. 조직은 자신이 속한 환경으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고, 자신이 창출한 결과물을 환경에 확산시킴으로서 생존한다. 예로써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원자재를 조달하고,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유통시킴으로서 생존한다.사회주체들은 생존에 필요한 자원획득을 위해 자신이 속한 환경과 교환거래 등의 파워결합을 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주체들은 서로간의 환경이 되므로 생존을 위해 다른 사회주체로부터 자원을 제공받고, 자신의 산출물을 교환해야 하며, 이러한 교환은 사회주체들의 생
상생과 협력의 조직질서는 팀워크를 기반으로 조직혁신을 유발하고 조직 유효성을 제고한다. 이러한 상생과 협력의 조직질서는 조직원들이나 부문조직들이 서로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때 유발된다. 가치화는 파워를 창출하고 이것을 타인이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므로 타인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따라서 조직원이 가치화를 기반으로 파워를 창출할 경우 서로의 욕구를 만족시키어 상생과 협력의 조직질서를 창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조직의 가치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파워5속성은 가치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전략의 가치화는 조직원이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므로 전략의 영향력을 강화하므로 전략경영의 성공을 위해 전략수립의 가치화가 요구된다. 파워프로세스는 가치화5결정요소 즉, 가치화요소·욕구·가치·관계·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가치화를 유발한다. 전략수립의 가치화를 위해 가치화5결정요소에 다음과 같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① 욕구: 욕구는 결핍이나 새로운 형성을 위한 도약에 관계하기 때문에 조직원이나 고객의 다양한 욕구수렴을 기반으로 한 조직전략의 영향력은 크고 긍정적이다. 따라서 조직은 이들의 욕구를 알아내고 조정하며 경
의사결정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대안 중 가장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의사결정에는 대안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대안에 대한 판단의 표준을 설정하고 이것을 대안의 선택 과정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한다.가치화는 가치 즉, 선택의 기준이나 판단의 표준을 형성하고 이것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창출하는 프로세스이므로 의사결정 과정을 포함한다.Dewey(1939)의 ‘연구이론’에 의하면 가치화는 지적 프로세스의 의식적 자각에 기초한 판단이며, 가치를 형성하고 선택 과정에서 이것의 적용을 포함한다. 논리적 측면에서 가치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