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보험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하거나 중요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설계사들이 무더기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상품 설명의무 위반 등 보험업법을 지키지 않은 설계사들에게 업무정지 및 과태료가 부과됐다. 제재 대상이 된 설계사들이 속한 보험사는 삼성생명, KDB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흥국생명, 한화생명, 오렌지라이프생명, 한화손보,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푸본현대생명, ABL생명, KB손보, 교보생명, DB생명 등 모두 17곳이다. 특히 삼성생명,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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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2020.02.05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