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중국에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수출용과 내수용 유통기한이 각각 다르다는 논란이 촉발된 가운데, 사측은 수출 국가 규정에 따라 관리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일부 매체들이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불닭볶음면의 유통기한은 12개월로서 6개월인 한국 내수용 제품의 두배로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이중 기준’ 논란이 제기됐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은 전날 중국 당국이 해당 건과 관련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CCTV는 “저장성 닝보시 시장감독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마켓컬리(이하 컬리)가 포장재 개발 등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컬리는 이커머스 최초로 재생수지 활용 아이스팩을 개발해 사용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통해 올 연말까지 비닐 생산량 104톤 감소, 비닐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천연 자연 제품이기에 화학물질이 하나도 없고 무엇보다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심이 됩니다”실내 공기에서 건조함을 느낀 30대 남성 박모씨는 얼마 전 천연 광물로서 제습과 탈취는 물론 깨끗한 수증기만 내뿜는다고 광고하는 ‘천연 가습기’를 구입했다. 제올라이트와 정화석, 화공석 등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은 완벽한 자연식 가습기로 소개되고 있었다. 평범한 돌처럼 생긴 단일 제형의 제품이지만 그냥 두면 제습과 탈취를, 물을 부으면 세균 걱정 없는 안전한 가습기로 활용 가능하다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농심켈로그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라이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농심켈로그는 그간 임직원들 대상으로 진행됐던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올해부터 소비자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자사 커피캡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비누를 전달하며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전날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제작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해당 비누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써브웨이 샌드위치에서 닭 뼈가 나와 목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가 무성의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34) 씨는 지난달 12일 집 근처 써브웨이 매장에서 닭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던 중 뾰족한 물체에 목구멍을 찔렸다.즉시 뱉어낸 음식물에서 2cm 크기의 얇고 가느다란 닭 뼈를 확인한 A씨는 점포에서 샌드위치값을 환불받고 병원 치료비 보상을 약속받았다.이후 목구멍이 계속 아프고 무언가 박혀있는 느낌에 병원을 방문한 A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T&G가 잠재력 있는 사진작가를 위한 작품활동 지원에 나선다.KT&G는 한국사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 참가자를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T&G SKOPF는 재능 있는 사진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에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연내 50%까지 넓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제선 운항이 2년 이상 중단됐던 김포국제공항 운영도 재개된다.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코로나19 해외유입 상황평가회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등을 거쳐 국제선 일상회복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방역당국과 법무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의 의견 교환으로 도출된 이번 결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는 총 3단계로 나눠 정상화된다.먼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자원순환 캠페인을 확장해 나간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EarthBack)’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식목일인 전날 서울시 종로구 환경운동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인테리어 장식을 비롯해 화환‧헌화 등에 많이 사용되는 일부 조화 제품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조화의 유해물질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화 20개 중 5개 제품에서 준용기준을 초과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이 검출됐다.단쇄염화파라핀, 다이옥신 등 POPs는 자연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되어 생태계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단쇄염화파라핀의 경우 눈과 피부를 자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한국 코카-콜라사(이하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생태계 보호 활동에 힘쓰는 국내 비영리 단체 지원에 나선다.코카콜라는 오는 24일까지 국내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2022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C녹십자지놈이 녹십자를 뺀 가벼운 사명 ‘GC지놈’으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결정된 새 사명을 4일 공개했다.이번 사명 변경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GC지놈의 설명이다. GC녹십자 계열사의 사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 바 있는 ‘GCCell’ 또한 사명에서 녹십자가 빠졌다.GC는 녹십자를 뜻하는 ‘Green Cross’의 약자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마켓컬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마켓컬리는 서울시 성동구와 손잡고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회복기원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따라 재택치료자가 크게 늘면서 성동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5조원을 넘어서며 동월 대비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76%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2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해당 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43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7% 증가했다. 다만 전월인 1월(16조4887억원)보다는 6.4% 감소했다.다만 이는 2월 달력일 수가 1월보다 3일 적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거래액을 달력 일수로 나눈 하루평균 거래액으로 살펴보면 2월이 1월보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랜드그룹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선다.이랜드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재택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응원키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이랜드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이랜드그룹 임직원은 재택치료에 필요한 ‘코로나19 응원키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국내 총 실업률의 2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실업률이 낮아진다고 해도 청년들의 상대적 박탈감 또는 경제적 열패감이 가라앉지 않는 이유다. 실제 2021년 상반기 청년 체감 실업률은 25.4%까지 치솟아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내에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 중소기업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직원 재교육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들이 있다. 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직접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도 있다. 은 청년들이 눈여겨 볼만한 기업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빼빼로, 월드콘 등 롯데제과의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롯데제과는 내달부터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인기 과자 제품 인상 이후 약 8개월 만의 결정이다.먼저 초콜릿이 들어가는 과자 종류는 200~400원 가량 오른다. 초코빼빼로를 제외한 나머지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빈츠는 2400원에서 2800원, ABC초코쿠키는 1000원에서 1200원, 해바라기와 석기시대는 1200원에서 150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임직원들이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17년째 진행 중인 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35개 기관에 1억 5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 회사도 함께 ‘기부(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한시 유예됐던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규제가 4월부터 재개된다. 다만 환경당국은 코로나19 사태가 개선될 때까지는 과태료 부과보다 계도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30일 환경부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종’의 매장내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도록 개정된 행정규칙이 4월1일 시행된다.그간 카페와 같은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국가 전염병 발생시’에 한해 예외로 허용됐지만 규제가 되살아난 것이다.이에 일회용품을 사용하다 적발되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LG생활건강이 여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다.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오는 4월 15일까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육아와 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을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