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1기’가 3개월 간의 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3일 투데이신문은 서울시 중구 씨크퀘어빌딩에서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및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와 투데이신문 강지혜 편집국장, 윤철순 정치부장, 청년플러스포럼 오현성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1기는 지난 3월 4일 발대식을 열고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투데이신문 학생기자 활동을 수행했다. 이들은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이 4월 6일 개최한 제3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기조발표를 맡아 MZ세대와 기업의 ESG에 관해 조사·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이어 투데이신문 학생기자로서 기업탐방과 함께 ‘청플 Report’ 기획기사, 기업 관계자 인터뷰 기사를 작성했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시대를 도모하기 위한 투데이신문의 씽크탱크(Think Tank)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1기는 총 21명이 4개팀으로 나뉘어 팀별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활동자 및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하반기에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