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가 출시한’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15일 LF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출시된 닥스골프 130주년 캡슐 컬랙션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해당 컬랙션은 영국 닥스 본사 건물을 닥스골프만의 패턴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라인이다. 자카드 원단에 브랜드 130년 역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컬랙션이다. 베스트, 점퍼, 큐롯, 반팔 티셔츠, 토트백, 버킷햇 등 봄 라운딩을 위한 의류·잡화 등 아이템 10종이 출시됐으며, 특히 남성 점퍼와 여성 베스트는 출
과거에는 아는 척, 가진 척, 잘난 척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아는 것도 세월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고 특히 최근에는 경험의 무가치화라는 단어가 마음에 쏙 들어온다. 대신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는다.자기가 가진 것도 자신이 쓰지 못한다면 자기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고 베풀며 살아야 한다. 집안 옷장과 신발장을 들여다보자. 1년 동안 한 번도 사용 안 한 물건들이 많을 것이다. 이것 들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풍족해질까? 아니다. 나누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더 큰 행복으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크리스에프앤씨의 스타일리시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여름철 쾌적한 라운딩에 최적화된 캡슐 컬렉션 ‘버니플레이’를 출시했다.2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버니플레이’ 콜렉션은 전체 상품이 메쉬 소재의 냉감기능 원단으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큐브 패턴과 레터링 패턴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한다.‘버니플레이’ 제품들은 여름 후드 집업,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재혼대상자들의 교제상 가장 큰 특징은 ‘버킷리스트 실현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지칭한다. 즉, 재혼대상자의 경우 교제 상대와 하고 싶은 것들을 여러 가지 정해놓고 만날 때마다 실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양사에서 5회 이상 맞선을 가진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424명(남녀 각각 21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것에 대해 정의당 강은미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은 “재판 25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퇴정했다”며 불성실한 재판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강 의원은 10일 정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치매판정을 받았다며 1심 재판에 불출석하고 강원도에 위치한 골프장까지 가서 라운딩을 돌던 게 2년 전”이라며 이같이 맹비난 했다. 이어 “여전히 1000억원에 가까운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고, 지방소득세·양도세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 동반 골프 라운딩 이벤트에 성상품화 논란이 제기됐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KLPGA 프로 무료 동반 라운딩’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응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3월 한달 간 참가자를 모은 후 15명을 최종 선정해 KLPGA 프로 선수 10명과의 무료 라운딩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선정된 회원은 본인 포함 3명을 동반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가평 소재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전두환씨를 추적하며 전씨의 골프 라운딩과 12·12 오찬 영상 등을 공개한 임한솔 전 정의당 부대표가 6일 민생당에 입당했다.민생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전 부대표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임 전 부대표는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와 민생당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더 큰 권한을 부여받아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도록 하겠다”며 ▲개혁 ▲미래세대 ▲정의실현을 키워드로 입당 소회를 전했다.그는 “시계가 잠시라도 쉬거나 멈추면 당장 그 기능을 상실하듯이 개혁도 마찬가지다”며 “우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골프존데카는 27일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골프에 특화된 ‘스마트 캐디’ 앱을 통해 △실측,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 전세계 4만여 개 가량의 폭넓은 골프 코스 데이터와 △국내 골프 코스의 고저차 △그린 언듈레이션(높낮이) 정보가 반영된 섬세한 거리 정보와 그린 맵을 제공한다.또 GPS로 필드 위 골퍼의 위치를 자동 인식해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고, 그린의 앞, 중간, 뒤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전두환씨를 추적하며 전씨의 골프 라운딩과 12·12 오찬 영상 등을 공개한 정의당 임한솔 전 부대표가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탈당을 선언했다.임 전 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신분인 제게 주어진 권한은 극히 제한적이어서, 전 씨가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 제약이 많고 속도도 매우 더디게 진행돼왔다”며 “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부득이하게 정의당을 떠난다”라고 밝혔다,그는 “정의당에는 현역 선출직 공직자가 다른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상무위원회의 의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그동안 전두환씨를 둘러싸고 ‘알츠하이머에 걸렸다’, ‘재산이 29만원 뿐이다’ 등 갖가지 의혹이 난무했다. 공공연하게 거짓으로 통하긴 했으나 전두환씨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일이 없다 보니 100% 확신은 할 수 없었다.그러던 중 지난해 11월 전두환씨가 여전히 건재하고 호화로운 여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강원 홍천의 모 골프장에서 목격된 전두환씨는 구순(九旬)을 앞두고도 캐디 도움 없이도 자신의 타수를 헷갈림 없이 계산하고 가까운 거리는 카트를 타지 않고 직접 걸어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는 전두환씨가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지난 7일 전씨가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전씨는 ‘발포 명령에 직접 책임이 있지 않느냐’는 임 부대표의 질문에 “내가 발포명령을 내릴 위치에도 없었는데, 군에서 명령권 없는 사람이 명령을 하느냐”고 반박했다.1000억원이 넘는 추징금과 체납된 고액세금 납부를 촉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에서 열리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10월 17일까지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34%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랙골프데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약 1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이다.이번 골핑 블랙골프데이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 중 거리측정기 등을 판매하는 ‘용품패션DAY’가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열린다.골프존데카는 이번 행사에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VX가 지난 4월 야심차게 시작한 골프장 예약 서비스가 순조롭게 회원수를 늘리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최근 한 이용자가 카카오골프를 통해 예약한 골프장에서 ‘부킹이 돼 있지 않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으면서 골프예약사이트로서의 ‘신뢰성’에 금이 가게 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카카오골프 부킹 낭패 저만 겪었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카카오골프를 통해 P밸리(골프장) 예약하고 새벽같이 달려왔다”며 “카톡을 통해 며칠 전부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골프존의 ‘GDR(GOLFZON Driving Range)’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 레슨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골프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GDR 아카데미 직영점은 2017년 11월 수원광교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GDR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도 선정,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GDR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의 골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오는 4월 1일까지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장타 퀸을 선발하는 ‘2018 LEXUS LADIES LONGDRIVE CHAMPIONSHIP’의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오프라인 결선전으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예선은 4월 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를 선택하고 대회명 ‘LEXUS’를 검색, 해당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김준환)가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그린피 최대 9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골프존카운티가 개발한 골프 부킹앱 ‘티스캐너’를 통해 유명 골프장의 그린피를 1인당 최소 1만원으로 4인까지, 동일한 금액으로 부킹이 가능하다. 이날 할인을 진행하는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안성Q, 시그너스, 통영 동원로얄, 비콘힐스, 필로스 등으로 총 100여 개의 티타임을 판매한다. 이벤트 티타임 별 날짜와 할인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티스캐너’를
【투데이신문 어기선 기자】새누리당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성(性)누리당’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들로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단어일지는 모르지만 새누리당이 그동안 유권자들에게 ‘성추문’ 파문이 각인된 정당이었다.그런데 새누리당이 또 다시 성폭행 파문에 휩싸였다.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4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했다는 소식이 지난 주말 동안 언론사를 도배하면서 새누리당은 다시 성폭행 파문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40대 여성 보험설계사가 새누리당 소속 경북지역 현역 국회의원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LG전자가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Gentle)’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오는 29일 출시된다.스마트 폴더폰은 물리버튼이 적용된 폴더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LG 젠틀’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부드러운 라운딩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가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 제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홍준표 경상남도 지사가 미국 골프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골프는 비공식적인 비즈니스였다"며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홍 지사는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계약 수주를 받는데 접대가 필요했고, 공식 일정을 마치면 할 일이 없어서 라운딩을 한 것"이라며 "2시간에 95불이면 비싸지도 않다. 미국 문화와 한국 정서가 맞지 않아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비지니스석 탑승과 관련해서는 "공무원 규정대로 차관급 이상이면 비즈니스석을 타게 돼 있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판사 박병민)은 1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의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성폭력은 중대한 범죄로 고소를 취하해도 성범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형법을 개정한 것은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의사를 반영한 것”이라며 “피의자는 경기 시작부터 9홀 끝날 때까지 신체접촉을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