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정부가 철도, 항공,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7일 오후 3시 판교 EX 스마트센터에서전국 통합교통시스템(MaaS)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및 슈퍼무브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개인형 이동수단(PM), 수요응답형
경제일반
박주환 기자
2023.04.0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