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주말 동안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대체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선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8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날인 9일 미세먼지 예보에서도 수도권과 세종, 충남은 ‘매우 나쁨’, 강원권, 대전, 충북, 호남권, 영남권은 ‘나쁨’으로 전망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
사회일반
홍기원 기자
2022.01.0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