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확진환자가 나타나고 있다.26일 오전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환자는 933명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환자는 서울 539명, 인천 41명, 경기 294명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나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등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다.사랑제일교회와 다른 교회 예배에 중복 출석한 신자들을 통한 확산 또한 코
사회일반
김태규 기자
2020.08.26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