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사진제공=휴젤]
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사진제공=휴젤]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자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에서 피부 모공 탄력 위한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모공 관리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는 모공 사이에 흡수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도 높여주는 부스팅 제품으로, 회사 측은 피부 테스트를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거친 모공 결이 11.1% 개선됨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은 ‘보툴리들’로 불리는 세 가지 길이의 스피큘(미세한 크기의 뾰족한 결정체)이 함유돼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스피큘에는 보툴 펩타이드와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가 코팅돼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고, 모공 부위 속탄력을 높인다.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은 처진 모공을 탄력으로 메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과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을 2주간 함께 사용했을 때 모공 면적과 부피, 깊이 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모공 부위 피부 볼륨도 약 26% 개선되며 일시적인 피부 탄력 플럼핑 효과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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