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추석 당일인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하는 차량이 점차 늘어나며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9시간 30분, 목포 9시간, 울산 9시간, 대구 8시간 30분, 광주 8시간 30분, 강릉 5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50분, 대구 6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669만대로 예상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은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은 5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 혼잡은 귀성 향방은 오후 9~10시, 귀경 방향은 다음날 오전 3~4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홍기원 기자
gibbons@ntoday.co.kr
담당분야: 콘텐츠기획팀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좌우명: 지난이진(知难而进) 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좌우명: 지난이진(知难而进)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