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B국민카드가 자사 후원 중인 두산베어스 구단의 프로야구 경기에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을 초청했다.
KB국민카드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과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회원을 초청해 ‘KB국민 트래블러스 패밀리데이 Joyful(기분좋은)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키즈 유니폼과 모자 등 야구용품 선물세트, 응원도구 및 간식 등이 제공됐다.
또 KB국민카드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블러스 체크로 두산베어스 패밀리데이 가자!’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60명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 및 두산베어스 모자 등 경품을 제공했다. 1등으로 당첨된 고객 1명에게는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 초청 행사를 함께 진행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올해 초 입학을 앞둔 저소득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10년 연속으로 책가방 및 학용품을 후원하는 한편 농산어촌 초등학생 디지털 교육,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교육, 글로벌 가정 청소년 한국어 교육, 카드업 특화 청소년 금융교육 등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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