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빼빼로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사진 출처=롯데쇼핑]
롯데마트∙슈퍼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빼빼로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사진 출처=롯데쇼핑]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빼빼로 2종을 단독 출시한다.

롯데마트∙슈퍼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8각 패키지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 전면에는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Pump Up The Volume’의 의상과 10월 콘서트에서 공개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브 빼빼로’ 구매 고객에게 포토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이다. 각 멤버 별 일반 포토 카드와 스페셜 포토 카드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브 빼빼로 2개 구매 시, 플레이브 포토 카드 세트가 증정된다. 포토 카드는 10종 중 2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롯데마트와 슈퍼 전국 매장에서 컬래버 상품을 홍보하는 플레이브 멤버들의 목소리가 송출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청량리점 등 총 16개 점에서는 플레이브 등신대와 함께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이화석 MD는 “국내 최정상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겨와 아티스트와 팬덤이 만나는 경험의 장을 만들고, 이색적인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컬래버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미있고 트렌디한 상품 개발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들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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