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 동시에
콤팩트한 사이즈에 기능과 ‧편의성 높인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제공=코웨이]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코웨이가 가습공기청정기와 안마의자로 겨울 시장을 겨냥한다. 

코웨이는 겨울철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올려줄 수 있는 홈케어 가전제품 2종으로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코웨이는 낮아진 온도와 함께 건조한 실내 공기 개선을 위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추천했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제품이다. 

특히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이상 제거 가능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케어할 수 있다. 

또 물통과 수조부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습 물통은 제품 상단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떼어낼 수 있으며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돼 가습 필터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하기 쉽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제공=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제공=코웨이]

지난 8월 출시한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추운 날씨에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강력한 안마 및 사용자 편의 기능은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졌지만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기능으로 안마를 구현했다. 

특히 각 가족 구성원의 신체에 딱 맞는 최적의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의 장점이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 신체 밀착감을 높여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또 최대 70℃의 온도로 등부터 엉덩이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2Zone 온열 기능과 에어 마사지 기능도 적용됐다. 

이밖에도 인체 곡선형 SL프레임 기반,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으로 조작이 쉽고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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