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사측과 릴레이 협상 끝에 17일 오후 11시 20분경 2013년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18일 9시로 예정된 서울지하철노동조합 파업이 취소돼 서울메트로 1~4호선은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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