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환유’ 5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LG생활건강이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환유’ 5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더후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인 환유 5세대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출시된 더후 환유는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산삼 성분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인 ‘타임리스 롱제비티’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 ‘환유고’는 탄력 개선 효과를 담고 있는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포함한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 포스’ 성분을 함유한 크림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환유고 사용 8주 이후 주름 개선, 리프팅, 탄력 등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 제품도 리뉴얼 출시했다.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 주름, 리프팅 등 3중 케어가 가능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환유동안고는 눈가 주름을 전방위로 개선해 눈가와 주름 부위를 더욱 탄탄하게 가꾸는 고효능 아이크림이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환유 라인은 산삼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 롱제비티를 그대로 구현한 더후 최고의 명작”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전에 없던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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