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17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감독과 함께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2억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영화화 소식만으로도 주목받은 이 작품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영화는 원작 소설의 인기와 더불어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지수 등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대를 모았다. 원작의 팬뿐만 아니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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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라 기자
serah@ntoday.co.kr
담당분야: 콘텐츠기획
주요기획: 여대 재학생 4인 인터뷰, [독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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