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청년의 관점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대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플러스포럼’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업 마음스토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마음스토리는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한의사 대표가 ‘마음과 몸의 균형을 추구한다(심신일여)’는 철학 아래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고민 및 관계 갈등 해소를 돕는 AI 서비스 ‘예담’과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진료와 상담을 보조하는 SAAS 플랫폼 ‘닥터앤유’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청년플러스포럼은 ‘NEW Green Generation: 청년과 기후테크, 탄소중립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기업·학계·청년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테크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청년의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음스토리의 후원 참여로 이번 포럼은 청년의 시선에서 기후위기를 바라보고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을 결합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기후위기 시대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늘어가는 청년세대가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도우며 ESG 실천과 청년 지원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준다.
마음스토리 이채은 대표는 “청년이 기후위기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포럼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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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라 기자
serah@ntoday.co.kr
담당분야: 콘텐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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